손흥민, 뮌헨 OK 맨유 NO '손케 콤비' 다시 하자! 이적료 0원…"SON, 케인 러브콜 고민할지도"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손흥민을 포함해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 뛰는 선수들 중 계약 만료까지 6개월 밖에 남지 않은 선수들을 주목했다.

디 애슬레틱 등 영국 사정에 능통한 언론과 파브리치오 로마노 등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토트넘이 이 옵션을 이미 실행,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기간이 2026년 6월로 늘어날 것이라 수 차례 주장했으나 토트넘의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손흥민의 미래에 의구심을 드러낸 매체는 "손흥민은 전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쏘니를 환영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최선의 선택을 고민하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