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승용차 돌진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경찰이 ‘운전자가 치매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4시18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에서 70대 남성이 모는 승용차가 돌진해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치매가 영향을 미쳤는지는 조사를 더 해봐야 한다”며 “A씨가 현재도 치매 증상을 보이는지 약을 여전히 복용하는지 등을 추가로 확인하는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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