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효과 기대감에…스테이블 코인 시총 300조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재집권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스테이블 코인도 주목받고 있다.
2020년 6월 110억달러(약 16조원) 수준이던 전체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은 2022년 한때 1천800억달러(약 265조원)를 넘겼지만, 이후 한국산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와 자매 코인 루나 폭락 여파 등으로 고전한 바 있다.
이런 배경에서 미국 기업 비자는 은행들이 스테이블 코인 등을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출시했고, 페이팔은 이미 자체 스테이블 코인(PYUSD)을 발행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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