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은 "연령별 대표 출신 특급 유망주 김현민, 백가온, 김유래를 신인 선수로 영입해 내실을 다진다"라고 발표했다.
영등포공고 출신으로 1학년부터 주전으로 뛰었고 지난해에는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백운기, 대통령금배 우승에 기여했다.
김유래는 입단 소감으로 “어릴 때부터 꿈꿨던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부산아이파크라는 명문 팀에 입단한 만큼 뒤처지지 않게 준비 잘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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