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승용차 1만1천대, 수소버스 2천대, 수소화물차와 수소청소차 각각 10대에 구매 보조금을 준다고 환경부가 1일 밝혔다.
수소버스의 경우 올해부터 수소연료전지 출력,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등 11개 요소가 작년 8월 신설된 성능평가 기준에 부합할 때만 보조금을 준다.
수소연료전지 출력이 저상버스는 110kW 미만, 고상버스는 160kW 미만이면 1kW당 60만원씩 보조금이 깎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