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성평가시스템 개편…"소기업도 서류 없이 간편하게"
규모가 작은 기업도 위험성 평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편한 새 위험성평가시스템(KRAS)을 오는 2일 공개한다고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일 밝혔다.
모바일 웹을 지원해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서 발견한 위험 요인을 스마트폰으로 제보하고 이를 위험성 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노동부는 KRAS와 안전보건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안전보건 자료를 모은 위험성 평가 자료 모음집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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