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뷰캐넌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ML 재도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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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뷰캐넌의 야구는 끝나지 않았다…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ML 재도전 나선다

"텍사스 레인저스에 흥미로운 스윙맨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 소식을 전하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 등 현지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뷰캐넌과 텍사스의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을 알렸다.

당시 마운드에 공백이 생겼던 신시내티는 뷰캐넌을 콜업했고, 그는 복귀전(지난해 9월 1일 VS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3⅓이닝 2피안타 1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다시 밟았던 뷰캐넌은 인상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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