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생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이 새해에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포항은 1일 "신광훈과 재계약해 2025년에도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까지 K리그1 397경기를 뛴 신광훈은 이번 재계약으로 포항에서 K리그1 400번째 경기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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