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지난달 5일 "오늘(한국시간 5일 오전)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12월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자로 공시했음을 통보받았다.한·미 선수계약협정에 따라 김혜성 영입에 관심이 있는 MLB 구단은 12월 5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김혜성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계약 마감일은 2025년 1월 3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이다"고 밝혔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클리블랜드는 '2024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호주 출신 트래비스 바자나가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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