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에서 난 산불이 꺼지지 않아 야간에도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산림 당국은 오후 4시 30분께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1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한 바람이 불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오후 8시 현재 진화율은 50%이며, 산불로 피해가 예상되는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약 14㏊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