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는 제9회 '내일의 한국작가상'에 이종민 시인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내일의 한국작가상'은 선배 작가들이 후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사회적 실천과 조직적 헌신에 열정을 다한 젊은 작가에게 주어진다.
작가회의는 또 제23회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에 시 부문 한미정 시인을 선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