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락하기는커녕 발롱도르 수상을 꿈 꿀 만큼 펄펄 날고 있는 '이집트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재계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터뜨린 살라의 활약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살라는 구단과 프리미어리그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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