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 2개소 추가 지정…전국 총 22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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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치매안심병원 2개소 추가 지정…전국 총 22개소 운영

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치매안심병원 지정 제도를 운영중이다.

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서 전국 치매안심병원 확충 계획을 수립했으며, 현재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라며, “경기도는 어르신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치매안심병원이 경기 북부와 남부에 각 1개소가 있었지만, 이번 2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해당 지역의 중증 치매환자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1~2025)’에 따라 치매안심병원을 확충 중이며, 앞으로도 전국에 균형 있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고, 관련 병원과 지방자치단체도 적극적으로 치매안심병원 지정 신청을 하는 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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