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를 누볐던 러시아 대표팀 축구 선수가 자국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담했다가 전사했다.
RBC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전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알렉세이 부가예프는 지난 29일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43세 나이로 사망했다.
부가예프는 유로 2004 러시아 대표팀에 합류해 2경기에 수비수로 출전하는 등 실력 있는 축구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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