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승윤→안유성 셰프까지…무안공항에 온정 전한 ★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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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이승윤→안유성 셰프까지…무안공항에 온정 전한 ★ [엑's 이슈]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개그우먼 박나래와 '자연인' 이승윤,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눈길을 끈다.

박나래 측 관계자는 "박나래 씨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에 힘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 맞다"면서 "기부 금액에 대해서는 알려지기를 원치 않고 있다"고 전했다.

개그맨 이승윤 또한 SNS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의 뜻을 전한 뒤 "유독 힘든 겨울.이 시간에도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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