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스포츠'는 30일 국내 매체의 김도영의 연봉 인상 전망 기사를 인용하며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KBO MVP에 오른 '초신성' 김도영이 연봉에서도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도영은 올해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 143득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김도영이 2024시즌 연봉 1억원에서 400% 이상 인상안을 받는다면 4억원 이상 연봉으로 이정후의 프로 4년 차 최다 연봉 기록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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