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면 색이 느껴졌던 퍼렐은 음악에 빠졌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직무정지)이 한밤중 비상계엄을 선언해 국민의 자유를 제약하려던 일 때문에 충격 받은 국민들 앞에서 자기 개 생일파티 사진이나 올리며 무관심한 임영웅이 팬들에게 인심을 잃은 일이 떠오른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가수가 대중과 연대하는 일이야 말로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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