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5번 오주영 후보가 29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체육의 지방 시대를 여는 핵심 공약을 지지자들에게 발표했다.
오 후보는 "대한체육회의 지방 이전은 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전제하며 "서울에 집중된 체육 자원과 기회를 전국으로 분산하고, 지역 체육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체육 균형 발전의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대한체육회 지방 이전의 필요성과 함께 지방 체육의 활성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체육계 균형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