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웃(32·LA 에인절스)의 '이글스' 사랑은 올겨울에도 뜨겁다.
MLB닷컴은 "수 년 동안 많은 팬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는 선물을 했던 트라웃이 일요일(30일) 오후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글스로부터 기념품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트라웃은 일주일 전에도 이글스 경기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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