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동반 퇴장’ 마이애미, 휴스턴 원정서 난투극 끝에 104-10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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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동반 퇴장’ 마이애미, 휴스턴 원정서 난투극 끝에 104-100 승리

6명이 한꺼번에 퇴장당하는 난투극 끝에 마이애미 히트가 휴스턴 로키츠를 꺾었다.

밴블릿과 휴스턴 벤치는 강하게 항의했다.

그런데 볼을 잡기 위해 움직이던 히로와 휴스턴 아멘 탐슨(5점·5리바운드·5어시스트)이 자리 잡기 경쟁을 펼치다 팔이 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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