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마케팅 지원사업이 매출성장 등 뚜렷한 성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당 최대 210만 원을 지원해 ▲숏폼 콘텐츠 ▲홈페이지 및 앱(app) ▲제품 상세페이지 중 하나를 기업이 직접 선택해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단기간의 사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기업 매출 증가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 제품 홍보 효과 등 뚜렷한 성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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