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제외한 모든 합격생이 등록을 포기하고 다른 대학 입학을 선택해 미등록 인원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대 증원으로 국립대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의 경우 60명 모집에 합격한 120명(200%) 중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제주대는 총 모집인원 37명 중 미등록 인원 46명(124.3%), 부산대는 104명 모집에 87명(83.7%), 연세대 미래는 83명 모집에 30명(36.1%)이 등록을 포기해 단 한 명의 합격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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