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로 추락했던 서울 삼성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채 새해를 맞이한다.
필리핀 출신의 아시아쿼터 저스틴 구탕(27·1m90㎝)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부상에서 전열에서 이탈했던 코피 코번(25·2m10㎝)까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효범 삼성 감독은 “활용법을 잘 몰랐던 거 같다.이렇게 1대1에도 능하고 에너지를 살리면 더 잘할 수 있는 선수였는데 제가 반성하게 된다”며 구탕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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