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전, 시각장애인도 쉽게 이용.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가 AI기반 시각보조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TUAT)와 협업,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설리번 플러스 앱의 '가전 QR 모드'를 통해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주변에 있는 가전 제품이 자동으로 인식되고, 인식된 가전제품에 부착된 QR코드의 위치를 32개 언어의 음성으로 설명한다.
사용자가 가전제품에 부착된 통합 QR 코드를 인식하면, 손쉽게 '스마트싱스(SmartThings)'에 연결하거나 제품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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