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2'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논란의 중심이었던 탑(최승현)이 기어코 연기력 논란까지 휩싸이면서 첩첩산중인 상황이다.
마약 전과가 있는 탑의 약쟁이 연기, 심지어 감독의 호언장담과 다르게 뛰어나지도 않은 연기력에 누리꾼들은 "탑 때문에 보다가 껐다", "이 정도면 시청자 농락", "캐스팅한 감독 잘못" 등 혹평을 남기고 있다.
물론 탑의 논란으로 '오징어 게임2'가 망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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