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9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해맞이를 수원시 서장대 일대에서 평화 및 번영을 기원하며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청사초심(푸른뱀의 해, 첫마음)'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롭게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서장대 일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도는 그간의 제야 및 해넘이 중심의 송년행사에서 올해부터는 시군과의 통합과 소통 의미를 담아 시군 순회 해맞이 행사로 전환, 그 첫해인 2025년에는 수원특례시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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