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시민이 전화 한 통만 하면 상담부터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24시간 콜센터가 내년부터 운영된다.
서울시는 내년에 새롭게 시행·확대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한데 모은 '2025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다음 달 3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며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하는 가구는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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