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추락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국회와 민주당도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며 "관련당국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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