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코리아컵 결승골 주인공인 베테랑 공격수 김인성(35)과 2025년에도 함께 한다.
탁월한 스피드를 자랑해 ‘스피드 레이서’라는 별명을 가진 김인성은 올해 포항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김인성이 가장 빛난 순간은 김인성은 지난달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의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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