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동해선 잇단 개통에 부산 부전역 '교통 중심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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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동해선 잇단 개통에 부산 부전역 '교통 중심지' 부상

부산과 청량리역, 강릉역을 잇는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개통함에 따라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부전역이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떠올라 인근 지역의 기대감이 크다.

새해인 다음 달 1일부터는 동해선이 완전 개통함에 따라 강원 강릉역에서 부산 부전역을 잇는 ITX-마음이 하루 8회 운행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ITX-마음 동해선이 개통하면서 부산진구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전역 주변의 도로를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서면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 발전에 집중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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