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CAS가 징계 기간을 단축해 1월부터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게 한 후 포그바는 새로운 클럽과 계약하기를 바라며 끊임없이 훈련을 하고 있다"라며 "모든 것이 잘 풀린다면 포그바는 이르면 내년 3월에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기회를 잡기로 결심하 포그바는 열심히 체육관에 다녔고, 그 성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라며 "포그바의 아내 마리아 줄레이 포그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그바의 인상적인 신체적 변화를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포그바의 아내는 남편인 훈련장에서 홀로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게시했는데, 영상 속에서 포그바는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탄탄한 식스팩을 과시하면서 몸 상태를 유지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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