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정경홍의 일기를 통해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병사들 중 일부가 범죄자 출신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일기 내용에 따르면 정경홍은 군 경력이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를 언급했으며 이는 그가 과거에 강등당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정경홍은 일기에서 범죄자 출신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발언은 북한의 군사적 파병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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