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은 딸 손수아와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해 가족 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손보승은 "엄마는 내가 만약에 아기 안 생기고 그냥 '혼인신고 할게요' 했으면 어땠을 거 같냐"며 혼전 임신이 아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이경실은 "지금 그 얘기할 타이밍이 아니지 않냐"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결국 대화는 감정적인 언쟁으로 번졌고, 이경실은 "임신했을 때 네가 책임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냐"며 아들을 몰아세웠다.손보승은 "나는 실수를 한 건 아니다"라고 맞섰고, 두 사람의 갈등은 깊어져만 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