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꿈★ 이뤘다' 김지수, 센터백 최초 EPL 데뷔…최연소 코리안리거 등극+15호 역사→감독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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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꿈★ 이뤘다' 김지수, 센터백 최초 EPL 데뷔…최연소 코리안리거 등극+15호 역사→감독도 '대만족'

2024년 마지막 경기에서 김지수는 후반전 교체로 나와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브렌트포드 1군에서 김지수가 경쟁해야 하는 센터백 자원은 네이선 콜린스, 크리스토페르 아예르, 세프 판덴베르흐, 에단 피녹, 벤 미까지 무려 5명이나 있다.

브라이턴과의 18라운드 전까지 김지수는 브렌트포드가 전반기에 치른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서 단 4번만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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