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계약 연장 발표를 하지 않는 토트넘 훗스퍼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 ‘훗스퍼HQ’는 28일 “손흥민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토트넘은 팀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수를 잃지 않으려면 빠르게 행동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됐다.2025년까지 일주일도 안 남은 지금 손흥민의 미래는 불투명하다.1월부터 외국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되어, 영입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거취를 결정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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