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400억이냐, 우승이냐…토트넘 결별설 속속 등장 →"나라도 억울, 떠나야" 수수께끼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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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400억이냐, 우승이냐…토트넘 결별설 속속 등장 →"나라도 억울, 떠나야" 수수께끼 풀릴까

토트넘 팬 매체인 '투더레인앤백'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넘과 계약 상황으로 인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많은 유럽팀과 중동팀들이 그를 FA로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전 바이엘 레버쿠젠 윙어(손흥민)의 토트넘 계약은 2024-2025시즌 끝날 때 만료된다"며 "토트넘은 손흥민이 30대 후반까지 'N17(토트넘 구단 주소)'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을 시작하면서 토트넘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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