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축구 새 역사’ 김지수, PL 데뷔→역대 최연소+첫 CB...감독도 만족 “침착했고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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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새 역사’ 김지수, PL 데뷔→역대 최연소+첫 CB...감독도 만족 “침착했고 즐거웠어”

김지수가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6승 8무 4패(승점 26점)로 10위에, 브렌트포드는 7승 3무 8패(승점 24점)로 11위에 위치하게 됐다.

김지수는 1군 데뷔 이후 점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앉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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