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퍼드의 센터백 김지수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국인으로는 최연소 데뷔전을 치렀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지수는 선발로 나섰던 수비수 벤 미가 부상으로 뛸 수 없게 되자 경기에 투입돼, 브렌트퍼드 입단 18개월 만에 EPL 데뷔전을 치렀다.
앞서 지동원이 선덜랜드 소속이던 2011년 8월 리버풀과 2011~12시즌 개막전 원정경기에 나선 것이 그동안 한국 선수의 EPL 데뷔전 최연소 기록(만 20세 3개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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