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던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가 7년 만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
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될 옥태영과 천승휘의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와 다른 신분,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없이 환히 웃는 순간들이 엿보여 옥태영과 천승휘의 재회가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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