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의 현 계약 1년 연장하는 방안을 12월31일에 버저비터로 활성화할 가능성도 있지만 영국 언론은 그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나와 새 팀을 찾고 우승에 도전하는 시나리오도 제외하지 않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 그리고 손흥민보다 1년 먼저 토트넘에 입단한 '절친' 벤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 두 선수들을 1년 더 팀에 묶어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단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 1년 연장 옵션 활성화에 대한 발표가 없기 때문에 손흥민은 내년 1월1일이면 보스만 룰을 적용받아 전세계 구단들과 협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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