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5% 내려 431달러대 마감…"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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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5% 내려 431달러대 마감…"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4.95% 내린 431.6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전날 종가(454.13달러)보다 낮은 449.52달러로 출발해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낙폭을 키웠다.

미 금융매체 배런스는 이날 테슬라 주가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미 국채 금리(수익률) 상승세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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