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모인 시민들 "우리가 비켜줄 건 윤석열 체포 후송버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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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모인 시민들 "우리가 비켜줄 건 윤석열 체포 후송버스 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2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앞에서 개최한 집회에는 30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이 모여 "윤석열이 하루빨리 방을 빼야 우리가 발을 뻗고 잘 수 있다"며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민들이 관저 앞에 갈 수 있게 된 것도, 남태령을 뚫은 것도, 윤석열과 한덕수를 탄핵한 것도 결국 우리 힘으로 해낸 것"이라며 "12·3 내란을 끝내는 그날까지 계속 밀고 가자.내란수괴 윤석열을 지금 당장 체포하라"고 역설했다.

1시간 30여 분간 진행된 집회를 마치고 시민들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내란대행 한덕수도 즉각 체포하라', '내란공범 국민의힘 즉각 해체하라'를 외치며 대통령 관저 일대를 행진한 뒤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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