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서현우가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최종회에서는 남두헌(서현우 분)의 청문회가 열렸다.
위원장이 그 이유를 묻자 남두헌은 "저는 선서나 맹세 등 특정한 상황이 발생하면 강박과 스트레스 때문에 실신을 하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실신 했다가 일어나면 2~3일 정도는 공황 상태가 와서 증언 자체를 할 수 없다"면서 진단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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