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로 보하디우크 우크라이나 내무부 실종자 담당 국장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해 5월 통합 실종자 등록부 운영 이후 약 7만건의 실종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중 약 6만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지난해 5월 특수 상황에서 실종된 인원을 기록하고 추적하기 위해 통합 실종자 등록부를 출범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실종자 추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미국 대사관과 함께 DNA 검사 등을 통해 신원 미확인 사망자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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