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맨' 위즈덤+올러 K-손가락 하트 미쳤다!…타이거즈팬 향해 연말 인사 "내년에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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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맨' 위즈덤+올러 K-손가락 하트 미쳤다!…타이거즈팬 향해 연말 인사 "내년에도 우승“

2025년 KIA 타이거즈 새 식구가 된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과 투수 아담 올러가 KIA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건넸다.

올러는 "안녕하세요.저는 아담 올러입니다.이번 시즌 KIA 타이거즈에 뛰게 돼 너무나 기쁘고, 다음 해 또 한 번 우승 타이틀을 가져오고 싶습니다.많은 팬을 만나고 조금이라도 교류할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 7시즌 동안 4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9, 274안타, 88홈런, 207타점, 192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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