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아시아쿼터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GS칼텍스는 27일 "지난 11월 28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시즌아웃 된 스테파니 와일러의 대체 선수로 베트남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뚜이(Tran Thi Bich Thuy)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선수가 많은 상황에 새로운 선수의 합류로 가용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팀의 반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에 문제가 없도록 팀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돕겠다"며 "부상으로 불가피하게 작별하게 된 스테파니 와일러 선수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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