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름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4년 총액 2400억원 제안을 거절했지만 재계약에 실패할 가능성이 생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중동쪽으로 시선을 돌릴까.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에 대해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클럽 주장이 되기까지 손흥민의 여정은 토트넘에서 그의 중요성을 증명한다"라며 "손흥민과 토트넘의 유대감은 손흥민을 최근 가장 훌륭한 영입 중 하나로 굳건히 했다.축구에서 진정한 희귀성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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