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주의, 법치, 인권에 반하는 동맹국들의 행동에 침묵을 지켰다고 비판하며 대표적 사례로 한국과 이스라엘 등을 들었다.
신문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워싱턴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초청하는 등 많은 투자를 기울인"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계엄을 선포하자 "윤 대통령의 행동이 2020년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 뒤 권력을 유지하려 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도를 떠올리게 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우려는 표명했지만 보수 성향의 윤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것은 자제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어 가자지구 전쟁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지지는 "분열적" 외교 정책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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