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경기도가 최초 제안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28일 공식 개통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으로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은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는 경기북부와 남부, 서울과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경기북부 철도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 북부 대개조를 통해 경기 북부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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