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후 국무총리실 직원들에게 "굳게 마음먹고 자신의 소임을 정확히, 열심히 수행하라"고 주문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한 대행 탄핵안에 대해 여야 참석 의원 192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한 대행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통과돼 권한대행을 맡은 후 13일 만에 직무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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